비트코인 vs 이더리움 공급 구조 한눈에 비교

CryptoFlow 편집 · 최종 수정 2026-10-21 · 데이터 기준 2026년 10월 19일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시가총액 1, 2위 암호화폐이지만, 공급 정책은 정반대에 가깝습니다. 비트코인은 “정해진 일정”을, 이더리움은 “네트워크 사용량에 반응하는 공급”을 택했습니다.

1. 한눈에 비교

항목비트코인 (BTC)이더리움 (ETH)
최대 공급량2,100만 개 (고정)없음
합의 방식작업증명 (채굴)지분증명 (2022년 9월 이후)
신규 발행 규칙21만 블록마다 절반 (반감기)스테이킹 총량의 제곱근에 비례
소각 장치없음기본 수수료 소각 (EIP-1559)
공급 감소 가능성불가능소각 > 발행이면 감소
블록 생성 간격약 10분12초
총공급량 (2026년 10월 19일)약 2,010만 BTC약 1억 2,215만 ETH
최근 1년 공급 증가율약 0.82%약 0.82%
공급량·증가율은 Coin Metrics 데이터로 CryptoFlow가 계산

2. 비트코인: 예측 가능성이 핵심

비트코인의 공급은 100년 뒤까지 블록 단위로 정확히 계산할 수 있습니다. 사용량이 늘든 줄든 발행량은 바뀌지 않습니다. 이 확실성 때문에 비트코인은 ‘디지털 금’이라는 가치 저장 수단으로 설명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면 블록 보상이 계속 줄어들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채굴자 수입을 거래 수수료가 충분히 대신할 수 있느냐는 질문이 남아 있습니다.

3. 이더리움: 사용량과 연동된 공급

이더리움은 보안에 필요한 만큼만 발행하고, 네트워크 사용 수수료의 일부를 소각해 공급을 조절합니다. 사용이 활발하면 공급이 줄 수 있고, 한산하면 늘어납니다. 공급 규모를 미리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보안 예산을 필요에 맞게 조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4. 같은 0.82%, 다른 이유

최근 1년간 두 자산의 공급 증가율이 거의 같은 것은 우연에 가깝습니다.

즉 비트코인의 0.82%는 “예정된 값”이고, 이더리움의 0.82%는 “그 시기 사용 패턴이 만든 값”입니다. 같은 숫자라도 앞으로의 방향성은 전혀 다릅니다.

5. 어떤 구조가 더 좋을까?

정답은 없습니다. 예측 가능성과 희소성을 중시하면 비트코인 모델이, 유연성과 네트워크 활용도를 중시하면 이더리움 모델이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각 모델이 어떤 조건에서 공급을 늘리고 줄이는지를 이해하는 것입니다. CryptoFlow 계산기에서 같은 기간을 두 자산에 각각 넣어 직접 비교해 보세요.

공급량 계산기로 직접 확인하기다른 가이드 보기

이 글은 암호화폐의 구조를 설명하기 위한 정보 제공용 콘텐츠이며, 특정 자산의 매수·매도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본문의 공급량 수치는 Coin Metrics Community API 데이터(2026년 10월 19일 기준)를 바탕으로 계산했으며, 데이터 제공처 사정에 따라 일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